오랜만에 쓰는 데일리 템 이야기 리뷰



한 동안 이것 저것 기웃거리다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쓰다보니 반말과 존댓말을 섞어서 썼네요. ㅎㅎㅎ 이해바랍니다.

오늘의 주제는 매일 쓰는 화장품 소개!
정말 단촐합니다.

-목록-
키엘 훼이셜 퓨얼 에너자이징 토닉 포 맨
클리어틴
더페이스샵 내추럴 선 에코 피지 잡는 수분 선
맨소래담 립 젤
+
시세이도 퍼펙트 휩

먼저 본인은 화장품 성분에 그다지 민감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민감하게 선택하고 막 챙겨바르고 했는데 요즘은 어지간하면 그냥 다 씀.
예전에는 "성분>사용감" 이었다면
요즘은 "사용감>성분" 임

왜냐하면
딱히 화장품에 성분이 어느정도 중요는 하겠지만 중금속이나 정말 위험한, 사용되어서는 안될(ex. 스테로이드) 성분들이 들어있지 않는 이상 다 거기서 거기라는 입장...
그냥 개인마다 케바케인데다가 배합기술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요즘은 성분에 민감하지 않습니다.
알코올 조금 들어갔다거나 뭐 파라벤 있다고 해서 안쓰고 그러진 않아요.
(개인적으로는 사용감 구린게 트러블을 더 일으키는 것 같은 느낌...)
그래서 성분관련된 리뷰이기보다는 사용감과 "이게 어쩌고 저쩌고 해서 이렇게 좋다."하는 내용을 포함합니다.

어쨌든 그래서 요즘 쓰고있는 데일리 템들을 소개합니다.
여기 소개된 화장품, 의약품들은 제가 매일매일 쓰고있는 것들이고 꾸준히 몇 달 간 써온것입니다.

퍼펙트 휩
퍼펙트 휩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처음에 찍은 사진은 좀 예전에 찍은거라 저 때는 요거트폼을 썼었다. 하지만 요즘은 퍼펙트휩을 사용함.
새로 바꾼지 얼마안됬지만 스킨케어 첫단계인 세안할 때 사용하는 "시세이도 퍼펙트 휩"
정말 유명한 템이기 때문에 딱히 언급할 말이 없다.
원래는 해피바스 요거트 폼을 쓰다가 이걸로 갈아탔다.
예전에도 한 번 써본 적이 있었는데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잘 나지 않았는데
다시 써보니까 쫀득한 거품에 잘 행궈지고 향도 부담스럽거나 강하지 않고 세안 후에도 많이 건조해 지지 않아서 좋다.
세안후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는 건 요즘 날씨가 더워서 그런걸 수도 있는데 뭔가 미끄덩거리지도 않고 딱 필요한 수분만 남겨놓고 노폐물이나 먼지를 제거해주는 느낌이라서 좋다. 세정력도 좋은 것 같다.
무난하다. 화장품은 무난한게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데 특히나 금방 씻어내는 세안제는 더 그렇다. 거기에 딱 부합하는 제품.

그다음은
키엘의 남성용 토너
훼이셜 퓨얼 에너자이징 토닉 포 맨
이 건 선물받아서 쓰고있는데 꽤나 괜찮은 것 같아서 계속 쓰고있다.
점성이 없는 물로 된 토너다.
대나무 추출물 어쩌고 하지만 성분표 뒤에 정말 뒤에 심지어 맨 끝에 조금 들어가있는데 뭐 대나무 추출물이 많이 들어갔다 한 들 무슨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건 그렇고 물같은 토너지만 나같은 복합성 피부에는 충분한 보습을 준다. 촉촉 보송한 느낌.
물같은 제형이고 바르는 즉시 스며들어서 보송보송해지지만 그렇다고 얼굴이 트거나 각질이 생기거나 하지 않는다.
멘톨이 들어있어서 바르고나면 시원한 느낌도 든다.
남자들이 원하는 것들을 잘 담아낸 것 같은 토너다.

다음은 클리어틴
클리어틴 외용액 제품이미지
클리어틴은 블랙헤드가 신경쓰이는 코와 가끔 트러블이 난 곳에만 스팟으로 바른다.
꾸준히 쓰고는 있는데 블랙헤드가 확실히 사라진다든가 그러지는 않지만 그냥 계속 쓰고는 있는데 일단 이걸 다 쓰고 나면 조금은 쉬는 타임을 가지려고 한다. 안써도 그만 써도 그만인것 같기도 하고 해서...

맨소래담 립젤
메디케이티드 - 트윈젤
맨소래담 립젤은 여름이지만 입술이 자주 터서 밖에 나갈 때 선크림 바르기전에 꼭 한번씩은 바르고 선크림을 바른다.
맨소래담 특유의 화한 멘톨 느낌을 느낄 수 있고 튼 입술이 금방 진정이 되는 점에서 좋다.
사이즈도 작아서 휴대하기도 편하고 젤 형태라서 쉽게 잘 펴발라진다.
작지만 가끔씩 써서 그런지 오래 쓰는 것 같다. 아직 하나도 다 못썼다.
맨솔에 거부감이 없다면 추천하는 립케어 제품.

더페이스샵 피지 잡는 수분 선
더페이스샵 피지잡는 수분 선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피지 잡는 수분 선은 작년 여름에 선크림 1+1할 때 사서 아직도 쓰고있다.
역시 무난템.
백탁현상이 없어서 하얗게 선크림 바른 티가 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추천.
피지를 잡는다고 나와있지만 심하게 건조해지지는 않고 유기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광이 조금은 있지만 다른 제품에 비해서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됨.
처음에는 약간 보송한 듯 하다가 조금 지나고 땀이나 피지가 조금씩 올라 오면 조금 번들거림.
그래도 이만한 가격대에 이정면 만족하는 편임.
자외선 차단제는 아끼지 말고 듬뿍 발라야하는데 이건 저렴하기 때문에 막 바를 수 있다.
SPF40, PA+++이라 개인적으로는 더 좋음. 너무 SPF가 높아도 부담스러운데 그냥 여름에 쓰기에 적당하다고 생각됨.
모든 화장품이 다 그렇지만 특히 선크림은 딱 하나에 정착하기가 힘든 템 중에 하나라서 이 것도 다 쓰면 또 다른 제품에 도전해 볼 것 같지만 아직 한 개가 더 남아 있어서... 살 때는 이득인것 같은데 왠지 같은거 2개 쓰면 질리는 느낌. 어쨌거나 당분간은 계속 사용할 선크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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