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 만화 캐릭터 데생



이전에 지름신고를 했었던 '만화 캐릭터 데생'입니다.

저자 : 이와사키 코타로우 / 카네다 공방
역자 : 최해님
출판사 : 하서

제목처럼 캐릭터(인물)중심의 데생 작법서입니다.
제가 다른 데생 작법서는 한 권 가지고 있기는 한데 많이 산편은 아니라서... (2권도 많은건가요?)
다른 하나는 '인체 드로잉 해법'이라고 만화에 한정되지않은 데생책입니다.
각자 활용하기 나름이겠지만 그래도 인체 드로잉 해법 보다는 만화 그림에 더 적합한 책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인체 드로잉 해법은 개인적으로 별로 좋다고 느끼지 못해서 솔직히 데생 관련 작법서가 꼭 필요한걸까? 하는 의문도 들었지만 만화 그림에 좀 더 특화된 책은 어떤가 싶어서 호기심에 구매를 했던 책입니다.
그리고 제목에 인체 해부도로 기초부터 확실히 배우는 이라고 써있어서 뭔가 체계적인 느낌도 들었습니다.

사지는 않았지만 가끔 미소년그리기 같은 드로잉책들도 보이는데 그런 책에는 해부도를 기초로 하지 않는지도 궁금하네요
특장점처럼 책표지에 해부도를 기초로 한다고 하니까 다른 책들은 안그런가 싶어서... 솔직히 이 책을 선택한 이유도 다른 책들은 기본적인 부분이 좀 약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제가 다른 책들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드로잉책은 근육이나 골격 같은 설명은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목차입니다. 뒷 장까지 있지만 사진을 찍어놓지 않았네요.

처음에 골격, 근육 심지어 장기까지 그림으로 보여줍니다.
나중에 참고 삼아 보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체 드로잉에 관한 설명이라든지 예시 같은게 필요한 사람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만화 캐릭터들은 과장해서 표현되기 때문에 인체비율의 왜곡이 있을 수있는데 기본적인 인체비례의 이해나 드로잉 실력이 부족하면 캐릭터를 그리는데 어려움이 생긴다. 균형있는 캐릭터를 그리고자 할 때 참고하거나 예제를 따라 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화 캐릭터 관련 데생책이지만 예제들에 나오는 캐릭터들도 과장이 심하게 되었다거나 너무 개성적이지 않아서 그림을 공부할 때 방해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정적인 모습 뿐만 아니라 다이나믹한 동작들의 예시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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